작업을 하면서 발견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그동안 느낀 아름다움과 행복이 책으로 전해진다면 좋겠습니다. 독자님들의 사랑으로 계절 시리즈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딘가 살고 있을 우리 동물 친구들도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