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며 사는 게 꿈이었습니다. 그 꿈을 이뤄 지금은 소년조선일보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멘토가 될 만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풀어내고,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전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새하얗고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가 되어서까지, 앞으로도 쭉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물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