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헤이그의 로열 아카데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림책은 율리아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매체로, 그녀는 책과 이야기 속엔 사회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 만나볼래?> - 2017년 12월 더보기
이 책은 나와는 조금 다른 가족에 관해 이야기하기에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각각의 가족에 관해 아이들과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하느냐는 부모들의 선택에 달렸어요. 그림책은 그저 대화의 시작일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