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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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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경(景)-신미에서 경진까지>

정동석

1980년대 민중미술의 선두 그룹인 ‘현실과 발언’ 동인에 참여한 유일한 사진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DMZ와 한반도 3면의 분단풍경 등 이 땅의 분단된 현실에 대한 그의 일련의 작업은 선구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3년에서 1989년에 걸친 ‘반反풍경’에 이어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신미辛未에서 경진庚辰까지’를 선보였는 바 이 작업은 10년간 들과 산, 내 그리고 바다로 이어지며, 우리 삶을 흔한 풍경을 통해 보여 준다. 잡풀과 작물, 자연림과 인공조림, 갯것과 뭍것 등 상호 대척점에 있을 것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풍경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한 분별을 넘어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조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운다. 이후 2001년작 ‘서울묵상’으로 도시 속에서의 인간과 자연의 생태적 융화를 이루려는 풍경을 선보였고, 2002년부터 2005년까지의 ‘밤의 꿈’을 통해 도시의 밤풍경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꿈꾸는 작업을 내놓은 바 있다. 이어 2006년부터 세상 사람들 속에 있는 본래의 밝음을 찾아 ‘가득 빈’ 시리즈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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