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연기와 춤을 배운 시몽 불르리스는 글, 춤, 연기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는 작가입니다. 주로 시와 희곡, 소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저서로 《에릭은 못 생겼어요》, 《배 속의 사과나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