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뱀'이라는 댓글로 백만 원 벌금형을 받고 옳은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재판을 선택했고 그렇게 온라인 여성혐오와 페미사이드의 살아있는 증거가 되었다. 현재 웹디자이너를 직업으로 페미니즘을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