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있고, 벅스, 지니 등 온오프라인 매체에 음악 관련 글을 쓰고 있다. 『블러, 오아시스』를 썼고, 『Wish You Were Here: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 『광기와 소외의 음악: 혹은 핑크 플로이드로 철학하기』, 『스미스 테이프』, 『조니 미첼: 삶을 노래하다』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