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시절에 우울과 불안증으로 힘들었던 경험으로 심리 치료자가 되고자 결심했어요.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잘 돌보는 힘을 길러 주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현재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대표, 강지윤우울증치료연구소 대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교수로 있어요.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십 대로 사는 거 진짜 힘들거든요?》, 《사춘기 통증》, 《지금,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