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고, 읽으며 비로소 ‘자유’라는 단어를 가까이 두게 됐다. ‘쓰는 인간’이라 명함에 새기고, 매일 무엇이라도 쓴다. 쓴 글로 먹고살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여행 에세이 《금요일 퇴사 화요일 몽골》, 소설 《변온동물》을 쓰고 펴냈다. 쓰지 않을 땐 온?오프라인 글쓰기 모임을 열고 사람들을 만난다. @hit_s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