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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과학/공학/기술
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최근작
2025년 3월 <특이점이 온다>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세계적인 발명가, 기업가, 작가, 미래학자.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오스트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음악가 아버지와 미술가 어머니 사이에서 1948년 태어났다. 15세에 클래식 음악작품을 분석한 뒤 그것을 비슷한 스타일로 합성하는 패턴인식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MIT에 진학하여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빈 민스키에게 수학해 컴퓨터과학과 문학 학사를 받고 졸업했다. 이후 문자 인식, 음성 인식, 텍스트 음성 변환 등의 기술을 개발해 관련 회사를 설립, 운영하였다. 또한 전자 키보드 기술의 선구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은 오늘날에도 각 산업 분야의 시장 리더로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기술 분야 최고 영예인 국립기술혁신메달과 미국 최고의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레멜슨-MIT상을 받았으며,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08년에는 구글과 NASA의 후원을 받아 싱귤래러티 대학을 설립했다. 2012년에는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로 영입되었다. 2013년 미국의 공영방송 PBS가 선정한 ‘미국을 만든 혁신가들’ 16명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기술의 미래에 대해 쓴 책으로 《지적 기계의 시대The Age of Intelligent Machines》(1990) 《21세기 호모 사피엔스The Age of Spiritual Machines》(1999) 《마음의 탄생How to Create a Mind》(2012) 《특이점이 더 가까이 왔다The Singularity Is Nearer》(2024)가 있으며, 그 밖에 건강과 영양에 대한 책 《건강한 삶으로 가는 10퍼센트의 해답The 10% Solution for a Healthy Life》(1993) 《노화와 질병Fantastic Voyage》(공저, 2004) 《영원히 사는 법Transcend》(공저, 2009)을 쓰기도 했다.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2005)는 커즈와일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특이점’이라는 과학 용어를 대중적으로 널리 인식시켰다. 이 책에서 그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기술적 특이점이 2045년에 도래할 것이며, 특이점이 오면 유전학, 나노기술, 로봇공학의 혁명적인 변화로 인간은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측해 출간 직후부터 기술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거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 논의의 중심에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 예측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기술적 진보와 그 윤리적, 사회적 파장에 대해 깊은 고민을 유도하는 중요한 문헌으로 자리잡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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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21세기 호모 사피엔스> - 1999년 9월  더보기

다음 세기가 끝나기 전에 인간은 더 이상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이거나 유능한 존재가 아니게 될 것이다. 이 예언이 맞을지 아닐지는 우리가 인간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여기서 우리는 20세기와 21세기의 깊은 차이를 본다. 다음 세기의 첫번째 정치적, 철학적 이슈는 우리가 누구인가를 정의하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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