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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루이사 발렌수엘라 (Luisa Valenzuela)

성별:여성

최근작
2010년 9월 <침대에서 바라본 아르헨티나>

루이사 발렌수엘라(Luisa Valenzuela)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자국의 정치사회적 상황을 고발할 뿐만 아니라 여성 특유의 미학, 여성의 고유한 언어를 말하기 위해 여성 고유의 목소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구현하는 작가이다. 소위 ‘추악한 전쟁(1976~1983)’ 기간에 미국으로 망명한 후 10년간 뉴욕에 체류하며 뉴욕대학교와 콜롬비아 대학교의 초빙작가, 휴먼 라이트 워치의 전신인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기금(Fund for Free Expression)의 인문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PEN클럽의 창작의 자유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1989년 망명한 지 1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하며 문학과 문화 강좌를 담당하고, 세계적인 도서전에 초대받거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한편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표작으로 <여기에서는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1975), <무기의 변화>(1982), <도마뱀의 꼬리>(1983), <아르헨티나 인들의 노벨라 네그라>(1990), <침대에서 본 국가현실>(1990), <횡단>(2001), <마냐나 호>(2010)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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