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감성보다 따듯한 마음과 그림을 함께 전달하는 작가가 되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시르릉 삐쭉 할라뿡》 《굿바이, 플라스틱 바다》 《두 하인과 새끼줄》 《피리 부는 남자》 《엄마랑 함께 읽는 성경동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