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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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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큰글자책]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이혜리

2017년 <서울신문>에 입사했다. 사회부 경찰팀을 거쳐 탐사기획부에서 일하고 있다.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을 취재하면서 의심이 진실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때론 의심이 진실을 가릴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편견을 내려놓고 취재원에게 다가가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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