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라는 생각에 영감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러 기업과 협동화여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바나에서 태양을보다》와 《아마존강에서 태양을보다》 《싱가포르에서 태양을보다》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같은 태양 아래 같은 나날을 보내는 다양한 문화 속 어린이 친구를 만날 수 있어 참 뜻깊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