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이지만, 그의 글은 쉽고 명쾌하다. 경제 문외한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다.”
작가는 2002년부터 국내 대형 미디어 그룹에서 콘텐츠 유통 및 광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시장 경제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경제 공부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을 갖고서 “경제 뉴스나 경제 유튜브 등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을 훈련시켜 주는 것이 (글을 쓰는) 목적”이라며 10년째 관련 글쓰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뉴스를 다루는 일이 업이다 보니 경제 뉴스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이를 활용하는 경제 공부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저서로는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잘 쓰기 위한 재테크』, 『재
테크는 모르지만 부자로 키우고 싶어』, 『경제지식이 돈이다』가 있다. 작가의 카카오 브런치스토리는 현재 1만 5천 명이 구독 중이며 여러 공공 기관이나 도서관, 학교 등에서 강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