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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택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12월 <경세치용의 공공리더십>

김택환

국가비전 전략가이자 4차 산업혁명?독일전문가이다. 이같은 주제로 국회, 자치단체, 경제계와 기업 등에서 약 300회 이상 강의한 특강 강사로 유명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 중앙일보 기자, 광주 세계웹콘텐츠페스티발 조직위원장을 거쳐 현재 경기대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이기도 하다.
저자는 “한국의 미래(Next Korea)는 독일을 뛰어넘어야(beyond Germany) 한다”고 강조한다. 다시는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에 당하지 않기 위함이다. 독일은 부강한 나라로 평화통일을 이루고 유럽의 중심국가다. 이를 위해 《넥스트 코리아》, 《넥스트 리더십》, 《넥스트 이코노미》, 《넥스트 인더스트리 - 21세기 대한민국 국부론》, 《넥스트 월드&코리아-세계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 등을 집필했다. 《넥스트 프레지던트》는 <넥스트> 시리즈 여덟번째 책이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독일 본대학교에서 언론학과 정치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조지타운대 방문학자를 지냈다. 세계신문협회(WAN)와 한국신문협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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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넥스트 프레지던트> - 2021년 2월  더보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같지만 그 삶에 어떤 방향성과 윤곽을 부여하고 어떤 무늬를 새겨 넣을지는 우리 개개인의 의지와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마르셀 프루스트는 문학작품은 “콩브레의 안경사가 손님에게 내미는 돋보기 안경알”과 같다고 말합니다. 콩브레는 프루스트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홍차 한 잔과 마들렌 과자의 향기와 맛으로 잃었다고 생각한 기억을 찾아낸 장소입니다. 우리는 안경사가 내미는 돋보기 안경알처럼 문학 작품을 통해서 스스로 읽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의 코로나의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과 삶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 잘 버틸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이 행복한 텍스트 읽기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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