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로맨스 소설을 써 온 키라 싱클레어는 2007년 할리퀸 블레이즈 시리즈로 데뷔한 후 총 일곱 권을 출간했다. 지금 그녀는 앨라배마에서 남편, 두 딸과 함께 살며 집필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