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근현대 문화와 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트랜스 모더너티 : 지역중심에서 상호성으로」, 「근대지식, 교육과 문학」, 「19세기 전반 동아시아 담론과 지식망 : ‘중국총보’를 중심으로」, 「문학의 근대성, 매체 그리고 비평정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