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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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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부르신 자리에서 나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박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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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부르신 자리에서 나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 2020년 11월  더보기

1984년 5월 8일 대흥교회 장로로 임직받아 36년 6개월(2020년 11월 에 은퇴 예정) 동안 장로로 시무하다가 이제 정년이 되어 얼마 후면 은퇴하게 이르렀다. 은퇴에 즈음하여 지난날을 회상해보면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도 은근히 나를 압박한 것은 가끔씩 돌아 오는 대표기도 순서였다. 대표기도를 준비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 아 모든 회중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을까 고심하고 기도하면서 기도문을 작성하였다. 현재 내가 가장 절박하게 당면한 문제와 아파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며 모두의 아픔일 수 있기에 이것을 일반화하여 기도 내용에 반영하려고 노력하였다. 대표기도는 저마다의 고민과 아픔의 산물이라 생각하지만 나의 기도 역시 내가 하나님께 올려드린 무모한 청원서요, 어설픈 편지이요, 진솔한 마음의 고백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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