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소설을 무엇보다도 사랑한다는 카라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책을 읽으며 보내다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만들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고, 마침내 1985년에 첫 로맨스 소설을 발간하였다. 1990년 마침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난 그녀에겐 가족이야말로 영감의 근원이다. 그녀는 자신이 쓴 글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