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을 만들며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일할 때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쓸 때는 꼭꼭 숨어서 지냅니다. 쓸 때 가장 괴롭고 다 쓰고 나면 가장 즐거워요. 그래서 또 쓸 수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