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방송국에 취직한 직장인이다. 한국의 대중문화 특히 케이팝에 관심이 많다. 공연형 케이팝 디제잉 파티인 '슬픔의 케이팝 파티'를 기획하고 있다. 미디어 산업 속 여성 창작자와 여성 소비자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