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 직장 생활을 하며 지난 20여 년 동안 세계 80여 개국을 다녔다. 미국, 헝가리, 영국 등지에서 오랫동안 살며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다녔고, 10년 넘게 독학을 하다 보니 미술과 역사에 일가견을 갖게 되었다. 현재 국내 다양한 매체에서 명화를 바탕으로 역사와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자칭 ‘역사 덕후’로서 역사의 즐거움과 미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로마 역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서양 예술가들이 남긴 명화들을 엮어 『로마사 미술관 1』, 『로마사 미술관 2』를 썼다. 그 외 지은 책으로는 『미래의 런던, 아이코닉 런던』(공저), 『뜻밖의 화가들이 주는 위안』(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