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는 철학을 공부했고, 음악 학교에 입학해 트럼펫을 전공했어요. 그 뒤 우연히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지요. 2006년부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 도서의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