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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숙다양한 정체성을 갖고 살고 있다. 딸 하나를 둔 엄마이면서, 홀로 계신 아버지를 측은해하는 딸이기도 하다. 전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에서 연구하고 교육하는 일로 생업을 꾸려가고 있다. 일본 산간농촌의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썼으며, 농촌과 도시를 아우르는 지역재생, 여성주의와 문회인류학을 접목한 젠더 연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한다. 전주에 위치한 여성주의 모임 <여성다시읽기>와 동네책방 <놀지>의 책읽기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론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농촌에서 나고 자랐으며, 자신을 키운 5할은 사계절 자연과 임실군 성밑城低 마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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