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 시골로 이사를 했어요. 자연 속에 살며 새들과 고라니, 길고양이들 먹이를 나눠주며 친구가 되었어요.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한 덕분에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동화, 그림책으로 쓰고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이 세계가 흔들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