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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예모 (張藝謀, Yimou Zhang)

본명:Yimou Zhang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중국

출생:1951년, 중국 섬서 서안(西安) (전갈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북경영화학교

데뷔작
1988년 <붉은 수수밭>

최근작
2024년 12월 <만강홍 : 사라진 밀서>

장예모(張藝謀, Yimou Zhang)

1988년 <붉은 수수밭>으로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비롯 몬트리올 영화제 특별상 등 해외유수의 영화제들을 석권하며 아시아 영화의 잠재력을 서구에 알린 장이모우 감독은 <집으로 가는 길>, <영웅>, <연인> 등의 작품을 거치며 아시아 영화의 자존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거장 중의 한 명이다. 첸 카이거와 함께 중국 5세대 감독으로 꼽히지만, 문화혁명 세대의 감수성과 그것의 변증법적 발전으로 이루어진 자기 반성과 철처한 작가정신으로 5세대 감독으로 머물지 않고 6세대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과 영상에 관심이 많았고 촬영으로 영화를 시작했던 만큼 색채미와 화면구도 등 시각적인 면에서 뛰어나다. 가장 중국적이며 아름답고 완벽한 화면으로 중국영화를 세계화시켰다는 찬사와 봉건제 중국을 동양적으로 재구성하면서 중국 근대사를 정면으로 다루지 않고 피해 갔다는 비판도 받는다. 중국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영화를 지향하며 상업영화와 예술영화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

북경영화학교에서 촬영을 전공한 그는 1984년 ‘첸 카이거’가 연출한 영화 <황토지>의 촬영을 담당하며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1988년 <붉은 수수밭>으로 감독 데뷔를 하는데,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과 가부장제, 여성과 육체의 해방을 이야기한 이 작품은 전세계에 현대 중국영화를 알리는 기폭제가 되었다.

1990년 <국두>와 이듬해 <홍등>을 비롯해 2003년 <영웅>까지 이미 3차례나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아카데미 협회로부터 커다란 신뢰를 얻고 있는 장이모우 감독은 이외에도 1991년 <홍등>으로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1992년 <귀주 이야기>와 1999년 <책상 서랍 속의 동화>로 베니스 영화제 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장쯔이의 데뷔작으로도 유명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1991년 그에게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안겨 주었다. 반면 중국 평론가들로부터는 오늘날의 중국문제를 다룬 <귀주이야기>(1992)에 이르러 인정받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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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10년 제4회 아시안필름어워드 아시아영화 공헌상
2006년 제3회 독일 아시아 영화제 인기상영작 <천리주단기>
2005년 제39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영웅>
2004년 제1회 독일 아시아 영화제 인기상영작 <연인>
2001년 제17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집으로 가는 길>
2000년 제5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집으로 가는 길>
1999년 제56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책상서랍 속의 동화>
1994년 제4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인생>
1992년 제49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귀주이야기>

약력
2007년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
199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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