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더스의 개> 작가 ‘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는 작품 활동을 할 당시 ‘위다’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플랜더스의 개’는 위다가 33살에 발표한 소설로, 벨기에를 배경으로 쓴 19세기의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이다. 이 작품을 통해 유명작가가 되었고, 동물을 좋아하고 정열적이었기에 가난한 사람들과 동물에 대한 애정을 담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