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군병원과 사단 의무대에서 국군장병을 간호하고 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질 수 있는 간호장교의 모습을 그리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군의 특수한 환경에서 안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할 수 있는 간호장교가 되기 위해 발돋움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