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부산 아미동에서 태어나고, 부경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부산시 의회에서 부산시의원 교육위원장으로서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살피는 일들을 했습니다.
제5회 해양수산공모전 우수상, 제1회 천강문학상 아동문학부문 동화 「꽃시계」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석사논문 『수요의 숫자 활용 및 의미화 방식연구』, 수필집 『함께라서 고마워요』, 그림책 『바당이가 반짝반짝』, 동서저널 『부산댁의 부산 옛이야기』에 단편 동화 「만덕사 풍경소리」, 「우편번호 40240」 등을 썼습니다.
현재 <소통공감 공동체> 대표이며,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부산에서 ‘내 삶을 가꾸는 글쓰기’로 아이들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