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교회 역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세계 역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역사를 정치사로만 보지 않고, 경제사, 과학사, 기술사, 전쟁사, 문화사, 사상사 등 다각도로 살피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