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노블과 시를 쓰는 리퀴드북스의 대표 작업자. 프랑스어를 좋아해서 <헤니의 시도>를 쓰고 <혼자를 짓는 시간>의 공저자로 참여, 그림책 『노인은 늙은 아이들이란다』,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 『세상의 모든 전통』 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