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사는 주아 아빠입니다. 직업은 사회복지사인데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서로 이해하고 돕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만큼 많은 사연이 넘칩니다. 그 많은 이야기를 소설로 써보고 싶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내 안의 이야기, 이웃의 이야기, 세상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제 글을 읽으며 눈물 찔끔, 웃음 싱긋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