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불어불문학을, 프랑스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다. 한국과 프랑스 정부 기관에서 문화 정책을 연구했고 이후 출판사를 운영했다. 지금은 비영리 단체 ‘다시입다연구소’에서 지속 가능한 의생활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