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매일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제1회 눈높이문학상과 제3회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었습니다. 동시집 『어머니의 꽃밭』 『내 짝꿍은 사춘기』 『웃는 기와』 『우리들의 화해법』 『새싹 감별사 모집』 『시 쓰는 아이는 뭐가 달라도 달라』 『신라의 아이』 『백제의 아이』 『니체의 철학 동시』등이 있고, 청소년시집 『요즘애들, 밥보다 밥』이 있습니다.
<시쓰는 아이는 뭐가 달라도 달라> - 2018년 2월 더보기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시 쓰는 아이는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뒤돌아보는 아이입니다. 앞서나가는 아이입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일입니다. 그 마음에 누군가 살며시 기대어 온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