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고등학교 교사. 어떠한 명작보다 수업을 통해 발현된 학생들의 작품에서 감동을 받습니다. 학생들이 미술 수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세상을 포용하면서 ‘매일 행복을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소망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