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감정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강의 중에 있다. 『퀴어 시간성에 관하여』(2023)를 번역하였고, 『우리 시대의 마녀』(2023), 『실패의 페다고지』(2022)에 공저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