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시리즈물, 영화 등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림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상상력을 아이들이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길 바라며 책을 옮깁니다. 옮긴 책으로 <겨울잠에서 깬 꼬마 곰>, <크리스마스가 보내 준 북극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