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동국대 문화학술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대청제국사와 동북아시아사. 『물품으로 읽는 동유라시아 세계의 역동성』(공저), 『壬辰戦' と東アジア : 秀吉の'ホ外侵攻の衝 』(공저) 등의 저서와 『중국의 역사와 역사가들』(공역), 『광둥 견직업의 어제와 오늘』(공역) 등의 번역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