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온 더 패밀리 브리오>와 <브리오 앤드 비욘드(Brio and Beyond)>지의 편집주간 보좌이자 이벤트 코디네이터로서 두 잡지에 글을 실어 왔다. 고울러는 많은 십대 소녀들을 직접 상담해 왔고, 그들의 이메일 질문에 대한 답을 잡지에 실었다. 캐시와 남편 제프는 두 아이의 부모로, 콜로라도 스프링즈 근처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