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이벤트연출을 공부하고, 지금은 아이와 어른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가장 나답게 사는 힘이 ‘동심’이라고 믿기 때문에, 동심은 위대하고 생각한다. 《열세 살의 품격》은 나다움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담은 첫 작품이다. 작가의 진심이 많은 사람에게 가닿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