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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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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사랑의 실천 1>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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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고난의 기쁨이 무엇인지 궁금하면 이 책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큰 상실을 경험했다면 이 책을 읽으라. 당신 안의 속사람이 날갯짓을 시작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리라. 이창우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키르케고르의 강화집들을 번역하는 그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키르케고르의 《고난의 복음》과 《마음의 정결함》이 그의 친절하고 탁월한 번역으로 계속해서 출간되기를 기대한다.
2.
이 책은 영혼의 해부학으로서 영혼의 의사인 키르케고르가 제시하는 염려에 대한 처방전이자 해독제이다. 키르케고르가 마태복음의 6장에 나오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일곱 번에 걸쳐서 강론한 내용을 실었다.  이 책을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묵상하며 읽는 사람은 마음의 건강검진을 받게 되고 마음의 문제를 파악할 뿐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의 의사인 키르케고르가 우리 마음을 샅샅이 뒤져서 인간의 실존의 핵심인 모든 '염려'들을 진단하고, 가난과 풍요, 비천과 고귀, 교만과 자학, 우유부단과 변덕 등의 염려들에 대한 처방전을 발행하고 해독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난의 염려와 풍요의 염려를 다루는 1장과 2장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재물에 대한 통찰을 주며, 재물과의 관계를 재정립하여 재물이 가져올 수 있는 재앙을 미연에 막을 수 있도록 우리를 각성시켜준다.  1848년은 키르케고르에게 혁명적인 해이다. 이 시기에 많은 저술을 했을 뿐 아니라, 강렬한 회심을 체험함으로써 그의 저술에도 전환점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이 해는 간접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저술을 접고서 직접적이고 신앙적인 저술에 몰입하기 시작한 해이다. 철학적 저술을 키르케고르의 왼손이라고 한다면, 신앙적인 저술은 그의 오른손이다. 이 강화집을 읽음으로써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 편협하게 키르케고르를 알았던 것에서 벗어나 그의 사상의 진수를 맛보게 된다.  키르케고르는 인간이 되기를 멈추지 말라고 경고한다. 염려는 하나님을 망각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잃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길이 염려를 극복하는 길이다. 고인이 되신 표재명 교수님이 키르케고르의 강화집을 다수 번역했는데, 키르케고르 신진학자 이창우 선생님이 키르케고르의 기독교 사상을 재해석하여 오늘날 일반인의 언어로 옷입혀 새롭게 선보였다.  이 책은 길을 잃고 헤메던 사람에게 길을 찾아주고, 삶의 의미에 식상한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의 공명을 일으키며 존재의 변화를 체험케 할 것이다. 염려를 다루는 정신근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3.
성경의 권위가 무너졌을 때, 키르케고르는 성경의 계시를 믿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절망적인 실존을 보여주었다. 직접 표현하자면 “성경으로 돌아가자. 대속자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자.”는 것이다. 궁극적이고 실존적인 진리는 완전한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을 신뢰할 때 ‘나의 진리’가 된다. ‘물탄 기독교’는 공로주의를 행위와 함께 버렸다. 마치 목욕물과 함께 아기를 버린 것처럼 말이다. 기독교에 생명력이 없음을 비판하고 나선 키르케고르는 오직 제자도를 외친다. 당시의 기독교는 복음의 기준을 낮추었고,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 되어버린 기독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제자도 시리즈 첫 번째인 《말씀은 거울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고, 지식이 아닌 양식으로 먹으며, 이성이 아니라 행동하는 믿음으로 옮기게 해 줄 책이다. 《말씀은 거울이다!》는 독자의 인격과 삶에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가져올 것이다. 내가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나를 해석하게 하며,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도록 하는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읽게 하기 때문이다. 키르케고르의 모든 사상은 실존의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 존재로 살자는 것으로 축약할 수 있다. 그의 사상은 우리의 인격과 삶의 변화를 촉구한다. 기독교의 진리는 말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변화된 인격과 삶을 통하여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키르케고르 사상을 바탕으로 한 제자도 시리즈를 통하여 불확실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영원한 가치를 맛보며 참된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4.
중병에 걸린 환자가 의사에게 기대하는 것은 메스나 레이저를 사용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지 달콤한 위로의 말이나 격려 정도가 아니다. 키르케고르의 책을 읽을 때, 나의 생각과 체험을 강화시켜주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을 통하여 상담이나 격려를 기대하지 말고, 카프카의 말처럼 ‘우리 내면에 있는 바다를 내려치는 도끼같은 충격’을 예상해야 한다. 그러나 용기를 가져라. 이 책 읽기를 통한 수술로 나의 실존의 중병과 기독교의 중병을 고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
5.
고난의 기쁨이 무엇인지 궁금하면 이 책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큰 상실을 경험했다면 이 책을 읽으라. 당신 안의 속사람이 날갯짓을 시작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리라. 이창우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키르케고르의 강화집들을 번역하는 그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키르케고르의 《고난의 복음》과 《마음의 정결함》이 그의 친절하고 탁월한 번역으로 계속해서 출간되기를 기대한다.
6.
이 책은 영혼의 해부학으로서 영혼의 의사인 키르케고르가 제시하는 염려에 대한 처방전이자 해독제이다. 키르케고르가 마태복음의 6장에 나오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일곱 번에 걸쳐서 강론한 내용을 실었다. 이 책을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묵상하며 읽는 사람은 마음의 건강검진을 받게 되고 마음의 문제를 파악할 뿐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의 의사인 키르케고르가 우리 마음을 샅샅이 뒤져서 인간의 실존의 핵심인 모든 '염려'들을 진단하고, 가난과 풍요, 비천과 고귀, 교만과 자학, 우유부단과 변덕 등의 염려들에 대한 처방전을 발행하고 해독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난의 염려와 풍요의 염려를 다루는 1장과 2장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재물에 대한 통찰을 주며, 재물과의 관계를 재정립하여 재물이 가져올 수 있는 재앙을 미연에 막을 수 있도록 우리를 각성시켜준다. 1848년은 키르케고르에게 혁명적인 해이다. 이 시기에 많은 저술을 했을 뿐 아니라, 강렬한 회심을 체험함으로써 그의 저술에도 전환점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이 해는 간접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저술을 접고서 직접적이고 신앙적인 저술에 몰입하기 시작한 해이다. 철학적 저술을 키르케고르의 왼손이라고 한다면, 신앙적인 저술은 그의 오른손이다. 이 강화집을 읽음으로써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 편협하게 키르케고르를 알았던 것에서 벗어나 그의 사상의 진수를 맛보게 된다. 키르케고르는 인간이 되기를 멈추지 말라고 경고한다. 염려는 하나님을 망각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잃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길이 염려를 극복하는 길이다. 고인이 되신 표재명 교수님이 키르케고르의 강화집을 다수 번역했는데, 키르케고르 신진학자 이창우 선생님이 키르케고르의 기독교 사상을 재해석하여 오늘날 일반인의 언어로 옷입혀 새롭게 선보였다. 이 책은 길을 잃고 헤메던 사람에게 길을 찾아주고, 삶의 의미에 식상한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의 공명을 일으키며 존재의 변화를 체험케 할 것이다. 염려를 다루는 정신근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22일 출고 
과즙이 풍성한 과일처럼 달콤하고 시원하게, 설교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설교 준비의 과정과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준다. 친절한 선생님이 옆에 앉아서 조곤조곤 이야기해 주듯이, 설교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동시에, 설교자가 설교 사역의 문제점을 인식하게 하고 교정하도록 안내해 준다. 단순히 강해 설교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설교가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하는지, 설교자 자신의 문제와 회중의 상황이 어떠한지 등을 저자의 체험과 탄탄한 신학을 바탕으로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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