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전체 북펀드
1,260,000원, 70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5-08-06, 출간예정 2025-08-18)
  • 2025-07-10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100자평 작성하면 추가 마일리지 1% 적립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스토리
  • 구성
  • 알라딘굿즈
  • 유의사항
  • 응원댓글

책 소개

‘당연한 장례’, ‘당연한 애도’와 불화하는
퀴어한 존재들이 만들어가는 대안적 애도의 모습


  ▶ 퀴어의 돌봄과 죽음, 정치적 의제가 되다
한국 사회에는 혼인 또는 혈연으로 맺어진 법적 가족에게 삶과 죽음을 의존하도록 하는 제도가 작동한다. 법 제도와 관행상 한 사람의 죽음 이후 모든 권리가 법적 가족에게 자동으로 위임되는 이러한 사회에서, 사회적 소수자는 죽음과 장례 절차를 둘러싼 애도의 전 과정에서 차별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 특히 퀴어와 장애인 등 소수자들이 혈연가족과 불화할 경우, 그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장례가 혈연가족에게 일임되는 일은 곧 존엄하게 살 권리, 존엄하게 죽을 권리와 연결된다. 인권과 평등의 관점에서, 죽음을 둘러싼 애도의 전 과정은 곧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의제가 된다.
『퀴어한 장례와 애도』는 죽음과 장례, 애도의 전 과정에서 작동하는 배제와 차별에 주목한다. 그리고 제도적으로 ‘정상’으로 간주되는 장례 방식과 관계의 틀에 문제를 제기한다. 저자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파트너, 친구, 동료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퀴어 당사자를 만나 그들이 경험한 돌봄, 삶과 죽음을 살폈다. 이들의 이야기는 폐쇄적인 혈연 중심의 한국 사회가 어떤 지점에서 애도의 권리와 삶의 권리를 박탈하는지 드러낸다. 왜 어떤 죽음은 애도조차 불가능한가.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삶과 죽음을 둘러싼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조명하는 논의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 애도의 장에서 퀴어가 마주하는 차별들
죽음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반영한다. 삶과의 단절이 아닌 생의 연결인 것이다. 생존의 토대가 취약한 퀴어들은 사회적 배제 속에서 서로를 돌보며 공동체를 형성한다. 그러나 이들이 죽음을 맞으면, 서로를 돌보며 보호자 역할을 했던 곁의 사람들은 단순한 친구로만 간주된다. 보호자나 파트너로서의 권리는 인정되지 않으며, 고인의 유품과 장례 절차 역시 혈연가족의 몫으로 돌아간다.
법적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는 장례 절차에서 자신의 지위를 설명할 수 있는 언어조차 부재하다. 고인의 정체성과 위치를 밝힐 수도 없다. 심지어 고인이 유언장을 통해 파트너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했더라도, 장례를 주도하는 것은 원가족의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시신 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과 관공서를 상대하는 일에 있어 삶의 동반자로서의 자격은 주어지지 않는다. 사회에서 공식적인 자격이 주어지는가는 곧 애도의 자격과도 연결되는데, 때문에 퀴어들은 장례 과정에서 애도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 생전 고인의 생존과 돌봄에 깊숙이 연루되어 있었던 네트워크 역시 충분한 위로와 지지를 받지 못한다. 결국 애도의 주체 또한 자신의 삶이 존엄하지 않다는 사회적인 위치를 확인하게 된다.

  ▶ 대안적인 애도의 장을 만들고 저항하다
이처럼 취약한 사회적 토대 위에서도 퀴어라는 정체성을 지우지 않고 애도의 대상이 원하는 장례를 만들어가려고 애쓰는 존재들이 있다. 이들은 수의와 장례 절차에서 성별이분법적으로 작동하는 관습을 사후에도 이어지는 차별로 보고, 고인이 생전 원했던 방식을 협상하며 정체성을 존중한다. 법적 가족으로부터 부여받은 이름이 아닌 퀴어커뮤니티에서 사용하던 이름을 부고에 올리는 등 장례지도사를 설득하기도 하는데, 이 과정은 장례가 단지 형식적 의례가 아닌 삶과 관계를 반영하는 깊이 있는 정치적 행위임을 보여준다.
퀴어로서의 장례문화를 만들 때 조력 네트워크의 지원이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한국 사회의 퀴어들에게 비슷한 정체성으로 엮인 퀴어커뮤니티는 혈연가족과 차별화되는 중요한 사회적 관계의 일부다. 가족보다 더 끈끈한 관계를 맺는 이들은 소외의 경험을 공유하고 깊은 애정을 나눈다. 이러한 퀴어커뮤니티는 구성원이 생을 마감하는 장소가 되기도 하고, 고인의 유품과 흔적이 남는 곳이 된다. 이곳의 사람들은 단절된 원가족을 대신해 장례를 치르고, 마지막까지 누구보다 강한 유대감을 나누는 관계를 형성한다. 책은 한국의 퀴어커뮤니티가 어떠한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하고 집단적인 애도의 장을 만들며 살아 있는 퀴어들과 결속하고 연대하는지, 그 다양한 시도를 소개한다.

  ▶ 나다운 장례, 퀴어한 애도를 위하여
고인의 뜻과 실제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장례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제도 변화가 필수적이다. 현재는 법적으로 인정된 가족만이 연고자가 될 수 있는데, 「장사법」과 「의료법」 등에서 연고자의 범위를 고인이 지정한 인물까지 확대해야 한다. 법이 유대에 따른 장례 주관을 허용하더라도 다양한 유대관계의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애도의 권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비용의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 병원비·안치료 등을 감당하지 못해 시신 인수를 포기하는 사례도 많다. 코로나19 시기 정부의 장례비 지원이 무연고사망자 증가를 막았던 경험은 장례비의 공공화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공동체 중심의 소박한 장례 또한 상업화된 방식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나답게 죽음과 죽음 이후의 과정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사후 자신의 재산이나 신상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 사후자기결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소수자의 의료와 돌봄의 전 과정에서 소수자의 삶을 이해하고 당사자가 지정한 사람이 생애말기를 동행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다 다채로운 방식의 애도가 가능하도록 지금의 경직된 장례 절차와 상조 문화 또한 변화해야 한다.
나다운 죽음과 장례의 문제는 사회적 소수자에게만 예외적으로 해당되지 않는다. 1인가구가 증가하고 시민들이 혈연과 혼인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생애경로를 모색하는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이 책이 단지 퀴어의 이야기를 넘어 모두가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애도받을 수 있는 사회를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



편집자의 말

흔히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들 말합니다. 보유한 재산이 얼마든 인종이 무엇이든 언젠가 우리는 모두 죽음을 맞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내가 단지 나라는 이유만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충분한 애도를 받지 못한다면, 나의 정체성 때문에 평생을 함께하며 유대를 이어온 사람의 장례를 주관할 수 없다면 그것을 과연 평등한 죽음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성소수자는 바로 이러한 이유로 파트너의 죽음에 있어 아무런 권리를 갖지 못합니다. 고인의 사망을 신고하고 그 이후의 일을 처리하는 데도 삶의 동반자로서의 자격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법에서 정한 고인의 가족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혈연 또는 결혼으로만 법적 가족을 이룰 수 있는 우리 사회에서, 성소수자들은 죽음과 그 이후의 과정에서까지 무수한 차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파트너, 친구, 동료를 떠나보낸 퀴어들을 만나 그들이 죽음과 장례의 과정에서 경험한 차별과 배제의 경험을 들었습니다. 책에는 이들이 경험한 차별의 이야기뿐 아니라 퀴어들이 기존의 제도에 저항하면서 어떻게 고인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대안적인 장례와 애도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그 다채로운 변화의 모습 또한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애도할 권리와 애도받을 권리는 단지 퀴어들만의 문제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1인가구의 비율이 4인가구의 비율을 앞지른 지 이미 오래되었고, 혼인 건수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등장하는 흐름에서 누구와 의지하며 살 것인지, 누구와 나의 죽음, 장례, 그 이후의 과정을 결정할 것인지는 우리 모두의 문제와도 만납니다. 『퀴어한 장례와 애도』가 보여주는 기존 가족 밖의 관계, 돌봄, 애도의 이야기가 이 사회의 구성원들이 경험하는 모두의 의제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_ 이혜정 편집자

목차

들어가며

1. 당연한 장례, 당연한 애도는 없다: 삶과 죽음에 걸친 위계와 차별을 정치화하기
애도는 왜 정치적인 의제인가
변화하는 가족과 불화하는 장사법

2. 퀴어의 돌봄은 어떻게 정치적 문제가 되었나
‘이름 없는’ 돌봄
‘대가 없이’ 주는 가장 친한 친구

3. ‘자격 없는’ 관계들이 수행하는 애도의 장에서의 차별
이름 없는 빈소
편집된 장례식장
“모든 것을 파트너에게 일임한다”
박탈된 애도
이름 없는 활동들

4. 퀴어로서의 장례: 대안적인 애도와 저항
퀴어로서의 정체성을 지우지 않기
퀴어-친족으로서 장례에 개입하기
원가족과 퀴어의 마주침 공간

5. 퀴어커뮤니티의 애도: 무명의 죽음에서 이름 있는 삶으로
장례식장에서 미처 못했던 ‘우리끼리’만의 애도: 친구사이
무지개텃밭에서 광장까지, 애도를 통해 생성되는 관계성: 행성인
접근 가능성으로 여는 추모의 공간: 케이시느루모모와 친구들
코로나19를 겪은 광장에서: 키스 앤 크라이,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6. 장례와 애도 문화를 위하여
‘나다운 장례식’과 사후자기결정권
애도할 권리와 가족을 구성할 권리
장례비용의 문제
소수자의 삶을 이해하는 의료, 돌봄, 죽음
다채로운 애도의 방식

나가며

책 속에서

누가 나의 인생에서 유대하는 존재인지 누가 나의 연고자인지는 혼인이나 혈연으로 미리 정해질 수 없으며, 이성애 가부장제 가족제도를 공고히 하는 장례문화는 변화하는 시민들의 생애와 충돌할 수밖에 없다. 이성애 가부장제 장례문화로 인한 충돌은 소수자의 이슈만이 아니라 기존 가족관계 안에서 요청되고 있는 변화와도 만난다. 평등한 관계에 대한 인정과 애도할 권리는 장례문화 전반에서 작동하는 성차별적인 장례문화, 이성애 중심적인 가족문화에 대한 변화 속에서 확인된다. (p23-24)

한국 사회에서 장례는 애도의 공간이라기보다는 ‘친족’을 단위로 한 가산 승계의 절차로 인식되어 왔다. 따라서 법적 가족이 아닌 사람이 ‘가족 대신’ 장례를 주관한다는 것은 ‘재산을 노리는 사람’이라는 사회적인 범주를 통해서만 그 의미가 공유된다. 결국, 장례 절차가 재산의 승계과정과 공고하게 연결될수록 경제적인 점유는 친족질서로 제한되고, 친족 경계를 넘는 존재들은 경제적인 권리를 ‘노리는’ 외부자이거나, 아니면 ‘어떤 권리’도 가져서는 안 되는 순수한 존재로 규정된다. 순수한 애도만이 강요되는 자리는 시민으로서의 권리가 박탈되는 것을 정당화한다. (p70)

어떤 방식이 고인을 애도하는 방식인지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살아서 맺어온 유대와 활동들이 장례식장에서 보이지 않아서는 안 되고, 살아온, 살아 낸 삶을 기억하고 함께 위로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p102)

퀴어로서의 애도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고립되지 않은 생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누군가의 죽음이 사회적인 낙인과 편견으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남는 게 아니라, 존엄한 죽음의 의미를 사유하는 사회의 장을 생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애도는 장례식 ‘안’에서만이 아니라, 왜 어떤 죽음은 애도조차 불가능한지, 왜 이 사회가 그런 삶을 살게 내버려두었는지를 집요하게 묻는 것이며, 배제된 자리가 아니라 삶 ‘안’에서 함께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p122)

퀴어커뮤니티에서의 애도는 사회적인 연대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HIV 감염인이라는 이유로, 퀴어라는 이유로, 그리고 사회에서 ‘쓸모없는 존재’라는 이유로 삶의 자리가 부재한 사회를 넘어서 시민으로서 출현하게 하고, 시민으로서의 연결의 자리를 함께 모색하는 여정이다. 폐쇄적인 가족을 넘어 폐쇄적인 사회에 개입하고, 이름 없는 존재들을 넘어서 이름 있는 삶으로 집단적으로 출현하게 하며, 서로 섞여서 상호 의존하게 하는 오염된 공동체를 확장하는 과정이다. (p159)

지은이: 김순남

가족상황 차별을 해소하고 시민적 유대가 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는 가족구성권연구소 공동대표.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단독으로 출간하였고, 『가족신분사회』, 『시설사회』 등 다수의 책을 공저하였고, 여러 편의 학술논문을 저술하였다. 여성학 박사를 마치고 현재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젠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김현경

가족구성권연구소 활동가 겸 초보농부. 『여기는 무지개집입니다』와 『가족신분사회』를 공저로 썼고, 『동성결혼은 어떻게 사회를 바꾸는가』와 『커버링』을 함께 번역했다.


지은이: 나영정

활동명 타리. 가족구성권연구소에서 퀴어-가족-정치를 발명하는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연구소에서 『가족신분사회』, 『여기는 무지개집입니다』 등을 함께 썼고, 그외 공저로 『수용, 격리, 박탈』, 『시설사회』,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 『배틀그라운드』, 『Crip Genealogies』 등이 있다.


지은이: 이유나

가족상황 차별을 해소하고 시민적 유대가 가능한 사회를 모색하는 가족구성권연구소 공동대표. 여성주의문화운동단체 언니네트워크 활동가.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가족신분사회』를 공저하였다.


도서 정보



도서명: <퀴어한 장례와 애도>

주제 분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동성애/성소수자 대표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펴낸곳: 산지니
상세 서지정보 : 135*210mm / 240쪽
정가: 20,000원
출간일: 2025년 8월 18일 (예상)

※ 표지 및 본문 이미지 등은 최종 제작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품구성 상세 보러가기 >

1. 18,000원 펀딩
<퀴어한 장례와 애도> 도서 1부
초판 1쇄 후원자명 인쇄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상품구성

1.  18,000원 펀딩
  • <퀴어한 장례와 애도> 도서 1부
  • 초판 1쇄 후원자명 인쇄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 4,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4% 추가 마일리지 적립
  • 3,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3% 추가 마일리지 적립
  • 2,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2% 추가 마일리지 적립
  • 1,000,000원 이상 펀딩
    달성

    펀딩금액의 1% 추가 마일리지 적립
※ 추가 마일리지는 도서 출고일 기준 3주 이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되며,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출고 시 이메일 및 문자 안내가 발송됩니다.)

  • 도서가 포함된 상품에 펀딩하신 고객님께는 도서가 출간되는 즉시 배송해드립니다.
  • 알라딘 굿즈는 도서가 배송될 때 함께 보내드립니다.
  • 1권 1쇄 또는 2쇄, 부록이나 책갈피 등에 표기되는 후원자명 표기 여부 및 표기를 원하시는 후원자명은 펀딩 단계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목표 금액이 달성되지 않으면 펀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취소 시 별도 안내드리겠습니다.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는 책 출고일 기준 3주 이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되며, 출고일 기준 3~4주 이내에 일괄 지급됩니다. (출고 시 메일 및 문자로 안내되는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 추가 마일리지는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 펀딩하신 상품을 취소/반품하시면 지급된 추가 마일리지도 회수됩니다.
해당 펀드와 무관하거나 응원댓글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Comment_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