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싯다르타>
이 책은 27명의 작가들이 마주한 각자의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만드는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고전 읽기라는 공통된 경험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통찰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하여 배운 점을 글로 풀어낸...
아마 올해 읽은 책 중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기도 하고요. <안나 카레니나>를 완독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고 2차례 도전했지만 초반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