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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의 역습 -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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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2022년 노벨 경제학상(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 수상자인 벤 버냉키는 세계 대공황을 연구한 학자로서의 성취에 더하여, 보다 일반적으로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장으로 재직한 이력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연준 의장 재직 당시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맞아 미국의 기준금리를 제로금리까지 떨어뜨리고 강력한 양적완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가 연준 의장에서 물러난 이후, 연준은 이런저런 부침 속에서도 최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 대응을 위해 초저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하였고, 그렇게 확보된 유동성은 정책 의도와는 별개로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의 자산 가치를 끝도 없이 끌어올렸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우리는 그것들을 Everything Bubble(모두 다 거품)이라고 부르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에서 일했던 금융인이자, 세계 경제의 물밑에서 커지던 신용 거품을 경고했던 전작 <금융투기의 역사>로 주목받았던 에드워드 챈슬러. 그는 이번 신간에서 낮은 금리로 경제를 회복하고 개발할 당시에는 일시적인 투자 상승, 소비 증가, 실업률 감소 등을 보일 수 있지만, 결국은 생산성 둔화와 실수요자로부터 유리된 자산 가격 폭등, 불평등 심화 등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금리의 역사적 맥락, 고금리와 저금리의 시기별 경향성을 짚는 동시에 중요한 사상가와 연구자, 기업인을 소개한다. 금리 정책의 방향과 결과, 그 미래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수용 혹은 비판하는 것은 독자 개개인의 몫이겠지만, 저자의 분석과 통찰이 오늘날 경제의 핵심인 금리의 통시적 맥락을 파악하고 경제의 변화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경제경영 MD 박동명 (2023.01.27)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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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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